인사병과 창설 8주년, 발자취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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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2.10.18
인사병과 창설 8주년, 발자취를 돌아보다

육군인사병과가 창설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인사병과는 밀리패스와 종이없는 원서접수, 호국영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죠. 인사병과의 의미와 발자취를 병과장을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

계룡대에서 열린 인사병과 창설 8주년 기념식. 병과 원로 예비역과 현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946년 국방경비대 고급부관실로 창설돼 2014년 인사행정을 거쳐 2019년 인사로 개정된 병과는
시대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요즘 장병들에겐 필수 어플리케이션이 된 밀리패스와 종이없는 원서접수 플랫폼, 호국영웅을 위한 보훈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밀리패스는 장병 철도이용부터 각종 할인 혜택 제공 등 병영문화의 혁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신분증과 전역증 휴가증 등 각종 모바일 증명서로 활용이 가능해 부대 행정은 줄이고 장병들의 편의는 높였습니다. 종이없는 원서접수 플랫폼 역시 인사병과에서 추진중에 있는 행정서비스로 정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군 간부를 채용하는 온라인접수 방식입니다. 이밖에도 호국영웅을 위한 보훈사업까지 이어집니다.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와 전사 순직군인 유가족 찾기, 상병만기전역자 병장특별진급을 추진하며 국가에 헌신 희생한 영웅을위한 활동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장병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부터 호국보훈의 맥을 잊는 역점 사업까지.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하며 영역을 넓혀간 육군 인사병과. 병과장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병과인 만큼 육군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병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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