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대국민 기자회견] 교육계 300인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범 교육계 300인’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문 -

서울교육 바로세우기 교육계는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

세계는 지금 지능정보사회와 코로나19 팬더믹의 고통 속에서도 인류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창의력과 다양성을 지닌 인재의 교육’은 이 새로운 시대의 핵심 과제입니다.

교육은 “스스로 성찰하면서, 이성(理性)의 힘과 의(義)로움의 판단력으로 함께, 다르게 자아를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교육은 국가를 지키는 근본이자 나라의 미래이며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교육은 현재 어떠합니까?

코로나 19 이후 학교는 방역만 있고 교육이 사라졌습니다. 평등과 무상 시리즈가 교육의 핵심정책으로 등장하고 교육의 본질은 외면당하였습니다. 이념교육, ‘혁신 없는 혁신학교’, 불의와 ‘내로남불’, 포퓰리즘적 교육정책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입니다. 외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등 그나마 다양성과 수월성을 추구하기 위한 출구도 봉쇄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여야 할 교육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실로 우리는 교육을 새롭게 하고, 바로 세우며, 학교를 정상화하려 치열하게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학교 현장교육에 교육전문성을 지니면서도 정책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지닌 교육리더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결단코 현장교육을 ‘이념·정치교육감’, 교육 비전문가에게 절대로 맡길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 서울교육 바로세우기 교육계는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전 학장)를 강력히 지지하며 추천합니다.

조영달 후보는 39년 동안 유·초·중등·대학교 현장의 경험을 통해 학교와 수업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실천해 왔습니다. 그리고 정책결정자로서 ‘토론 가능한 교실’, ‘전국 학교의 인터넷화’, ‘교수학습센터’ 설치를 주도하였고, ‘월드컵 4강의 정책 주역’으로서 정책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습니다.

위와 같이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현장경험과 전문성 및 정책 능력을 이미 입증한 준비된 교육감 후보자입니다. 또 누구보다도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진정한 에듀케어의 시대, 자유와 미래, 학습사회의 비전 아래 그가 내세우는 ‘학교의 정상화’와 미래·안전·학부모 및 시민에 대한 정책들은 ‘함께 다르게, 더 슬기롭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 학교교육을 통하여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중도보수의 단일화를 추진하려는 제 사회단체에게도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또 정치적 술수와 좌파몰이, 허위조작 등으로 교육선거를 정치선거의 악취로 물들이지 말 것을 직언합니다. 교육이 바로 서려면 결과와 더불어 과정의 정당성 역시 매우 중요함을 엄중히 선언하며, 공정과 정의는 술수와 허위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선언합니다.

이제 우리 서울교육을 바로 세우려는 교육계 대표들은 교육에 새 빛을 비추는 담대한 도전을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 조영달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진정으로 서울 교육과 우리 교육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라 확신합니다. 희망의 서울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바로 세우기의 대장정을 시작한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진정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도 그와 함께 온 힘으로 다하여 끝까지 최선을 함께 다할 것입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교육 교체로 위대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서울교육 바로 세우기 교육계 사람들을 대표하여,

○ 100년바른교육포럼(이영만, 최원목, 이병호 외 100명)
○ 자유교육미래포럼(김정욱, 이규석, 박인화 외 50명)
○ 차세대청년단체(최인호 외 30명)
○ 미래교육학부모대표(김신애 외 30명)
○ 사우회(변주선 외 30명)
○ 미래교육네트워크(조순태 외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