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러 프랑스 갔다 꼬냑 마시러 꼬냑 갔다! 애주가 성지순례 버킷리스트 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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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에 여행 갔다가 근교여행을 꽤 많이 하고 왔어요.
그 중에 한 곳이 '코냐크(Cognac)'!

이곳에도 역시 5대 코냐크 브랜드 시음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희는 1. 레미마틴(Remy Martin)과 2. 헤네시(Hennessy)에 다녀왔답니다.

*레미마틴은 3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시음회가 있었고 (1인당 35유로)
투어 가이드 때 촬영이 불가하여 가이드 전과 후에 촬영한 것을 짧게 담았답니다.
역사가 깊은 만큼 명품의 느낌을 풍기는 투어였어요. 가이드가 설명을 조리있게 잘하고
코냑의 중요한 시기마다 방을 따로 만들어 두어 알아가는 재미도 느끼게 해줬답니다.
또 예술가들과 레미마틴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작품들도 볼 수 있었고
비밀의 방 같은 것도 갔답니다. 레미마틴에선 V.S.O.P와 XO를 시음해볼 수 있었어요!
같이 먹을 수 있는 작은 마리아주도 준비해주어 좋았답니다.
300주년 기념 시음회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만 보여주는 마지막 룸투어도 있었고요! :) 대만족!

*헤네시는 코냑 세계 판매 1위의 명성답게 규모가 아주 컸어요. 헤네시가 소유한 건물만도 어마어마 했답니다. 건너편 셀러(가이드가 그렇게 표현했는데, 오크통들이 보관되어 있고, 투어를 위한 박물관처럼 만들어 놓은 곳도 건너편 건물에 있었어요)를 가기 위해 헤네시 보트를 탔고, 시음 전 투어 마지막에는 VR 체험을 통해 오크통들과 모험을 떠나기도 했답니다. 시음은 V.S와 V.S.O.P를 했고, 칵테일까지 만들어 주어 코냑 활용도를 높여줬어요. 코냑 아이스크림도 판매해서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었고요.

영상 속에서 오드비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오드비는
코냑의 원래 이름은 오드비 드 뱅 드 코냑(프랑스어: Eau-de-vie de vin de Cognac)이라고 해요.
여기서 Eau-de-vie는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생명의 물이랍니다. 포도주를 한 번 끓인 상태인데 아직 숙성하지 않은 브랜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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