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남기는 명품, 카메라 명가 독일 라이카 (KBS_2011.05.08 방송)

100년의 가게_독일 라이카

라이카는 1849년 창립되었다. 라이카가 창립되었던 독일의 베츨러는 18세기 초부터 광학관련 산업이 모여있던 곳이다. 라이카도 렌즈와 현미경 연구에서 회사가 시작되었다. 라이카가 세계적인 명품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예술가들의 기여를 빼놓을 수 없다. 까르띠에 브레송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사진작가들은 라이카를 이용해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겼다. 최고의 카메라로 군림하던 라이카도 일본 카메라의 공세는 당해낼 수 없었다. 하지만 초창기 라이카 개발자들의 정신, 이상, 숨결을 담아 라이카만의 노하우를 디지털카메라를 개발 출시하였고 세계 최고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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