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소프라노 일레아나 코트루바슈 | Brindisi(축배의 노래) | G.Verdi Opera "La Traviata"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소프라노 일레아나 코트루바슈 | Brindisi(축배의 노래) | G.Verdi Opera "La Traviata"중

#철의음악 #플라시도_도밍고 #일레아나_코트루바슈 #축배의노래 #Brindisi #도밍고_내한공연6번째곡


이탈리아 작곡가 쥬세뻬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1막에 나오는 2중창으로 프로방스 출신 귀족청년 알프레도와 파리 사교계의 코르티잔 비올레타의 이중창입니다.
파리 사교계에 처음 소개 받은 알프레도가 건배를 제안하며 축배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알프레도는 1년전부터 비올레타를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가사
ALFREDO (알프레도)

Libiam ne' lieti calici
마십시다, 행복한 술잔으로

Che la bellezza infiora,
아름다운 꽃이 피게 하는

E la fuggevol ora
그리고 덧없이 흐르는 세월,

S'inebri a volutta'.
쾌락으로 취하게해요

Libiam ne' dolci fremiti
마십시다,달콤한 전율속에서

Che suscita l'amore,
사랑이 만들어 내는

Poiche' quell'occhio al core
왜냐하면 저 눈동자가 심장에게

Onnipotente va.
전능한 힘을 가지니까


TUTTI(합창)

Libiamo; amor fra i calici
마십시다; 술잔 속의 사랑은

più caldi baci avrà.
더욱 뜨거운 입맞춤을 가질테니까요.


VIOLETTA 비올레타

(s'alza 일어서며)
Tra voi saprò dividere
당신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어요

il tempo mio giocondo;
나의 유쾌한 시간을;

tutto è follia nel mondo
모든 것이 어리석은 짓입니다 세상에선

ciò che non è piacer.
쾌락이 아닌 다른 것은 말입니다.

Godiam, fugace e rapido
즐깁시다, 덧없고 신속하게 지나갑니다

è il gaudio dell'amore;
사랑의 환희는;

è un fior che nasce e muore,
꽃은 태어났다가 죽게 마련입니다,

né più si può goder.
(곧) 더 이상 즐길 수 없게 됩니다.


TUTTI (합창)

Godiam... la tazza e il cantico
즐깁시다... 찻잔과 찬미가가

le notti abbella e il riso;
밤들을 아름답게 해요 그리고 웃음이;

in questo paradiso
이 천국에선

ne scopra il nuovo dì.
베일을 벗습니다 새로운 날이.


VIOLETTA

(ad Alfredo 알프레도에게)
La vita è nel tripudio...
삶은 환희 속에 있습니다...


ALFREDO

(a Violetta 비올렛타에게)
Quando non s'ami ancora.
아직 사랑에 빠지지 않을 때에..


VIOLETTA

(ad Alfredo 알프레도에게)
No 'l dite a chi lo ignora...
그것(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것을 말하지 마세요...


ALFREDO

(a Violetta 비올렛타에게)
È il mio destin così.
그렇게 하는 것이 나의 운명입니다.


TUTTI

Godiam... la tazza e il cantico
즐깁시다... 찻잔과 찬미가가

le notti abbella e il riso;
밤을 아름답게 해요 그리고 웃음이;

in questo paradiso
이 천국 안에서

ne scopra il nuovo dì.
베일을 벗게 해요 새로운 날이.

​-출처:포네클래식-

​Ileana Cotrubaș (1939년 6월 9일- )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활동 한 루마니아의 소프라노입니다. 그녀는 연기력과 다양한 언어로 오페라를 부를 수 있는 능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테너 호세 플라시도 도밍고 엠빌(José Plácido Domingo Embil, 1941년 1월 14일 ~ )20세기 후반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3대 테너)라 불렸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고, 양친은 모두 스페인 민속 오페라인 사르수엘라(Zarzuela) 극단에서 활동하던 가수였다. 여덟 살 때 부모를 따라 멕시코로 이주하였으며, 그 곳에서 성장했다. 멕시코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했지만, 이후 성악으로 전공을 바꾸어 부모처럼 사르수엘라 극단의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1년 멕시코시티 오페라극장에서 바리톤으로 공식 데뷔했고, 이후 성역을 끌어올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테너 주인공인 알프레도역으로 출연하면서 테너로 전향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2년에서 1965년 동안에는 이스라엘 국립오페라단에서 활약하다가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프랑코 코렐리의 대역을 훌륭히 소화하여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이후 세계 각지의 오페라 극장 무대를 석권했고, 도이체 그라모폰이나 데카, RCA 등 세계 유수의 클래식 레이블들에서 음반을 발매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2009년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바리톤으로 회귀하여 시몬 보카네그라의 타이틀 롤로 재데뷔했다. 시몬 역을 맡는 도중에 직장암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2010년 봄에 수술을 받은 뒤 완쾌되었고, 현재 오페라 무대와 콘서트에서 다시 활동 중이다. 수술 후에는 무대 출연을 자제하는 편이라지만, 전보다 약간 줄었을 뿐 아직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일반적인 성악가들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은퇴는 커녕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 수준을 넘어서서, 잊혀진 작품이나 초연작, 바리톤 배역에 출연하는 등 아직도 새로운 배역을 맡으며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는 노익장을 발휘 중이고, 물론 전성기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한 가창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7월에도 색전증으로 입원하였으나, 퇴원하자마자 원래 잡혀있던 페스티벌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현재는 아무래도 건강 때문인지 타이틀 롤 보다는 조연 역할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레퍼토리는 더 넓어진다.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인류 역사상 평생 가장 많은 배역을 맡은 오페라 가수가 확실할 거라는 얘기도 들린다.)

파바로티와 비교하여 목소릴 분류하자면 그는 리릭 테너보다 좀 더 무거운 성질인 스핀토 테너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만 한정하기에는 리리코와 드라마티코의 배역에도 잘 어울리는 음성을 가지고 있다. 성악가들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인 언어의 장벽도 거의 없어서 모국어인 스페인어 레퍼토리는 물론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러시아어 등등 엄청나게 폭 넓은 언어로 된 오페라 배역들을 소화해낸다. 심지어 이들 언어로 어느 정도 회화까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학생 시절에 이런저런 연극 무대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도 있어서 연기력도 상당히 뛰어나며, 대사와 음악을 빨리 외우는 능력 또한 갖춰 레퍼토리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쉬지 않고 연구하는 그의 열정이 도밍고가 가진 최고의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바리톤 출신이었기 때문에 바리톤 배역을 부른 적도 있다. 대표적인 것은 본인이 피가로역을 맡은 세비야의 이발사.다만 바리톤으로 시작해 테너 성부로 음역대를 끌어올린 탓에, 파바로티처럼 투명하고 파워풀한 고음을 내지는 못한다. 어쨌거나 안티들의 경우에는 테너이면서도 커리어의 대부분에 걸쳐 높은 도(Do)를 내지 않았던 도밍고의 약점을 희화화시켜 'Mingo'라고 부르기도 한다. 쉽게 말해 '도'밍고에서 '도'를 뺀 거다. 대신 그 약점을 잘 생긴 외모와 세련된 목소리, '쓰리 테너' 중 가장 다양한 레퍼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손쉽게 커버해낸다. 외모와는 달리 상당한 학구파로 유명하다. 음대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했던 탓에 이 분야들에서도 나름대로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데, 특히 지휘 쪽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오페라 뿐 아니라 관현악 작품들에도 손을 대고 있는 중이다. 오페라 가수로선 매우 한정된 레퍼토리만 반복적으로 소화했던 파바로티와는 달리 끊임없이 새로운 배역에 도전해 현재 126개의 배역을 소화한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 중 몇 개는 바리톤 배역이다.
새로운 레퍼토리 도전과 관련해 특히 커리어 후기에 접어들어서 바그너 테너 역에 도전한 것이 눈에 띈다. 처음에는 로엔그린 등 다소 가벼운 역부터 시작했지만 종국에는 트리스탄이나 지크프리트 같은 정통 헬덴 테너의 배역까지 소화했다. 때마침 90년대 바그너 가수 기근 현상과도 맞물려 이 분야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바그너 음악의 성지인 바이로이트에도 진출해서 꽤 오랫동안 활동하기도 했다(이때 저희 스승이신 강병운교수님 과 같이 공연하셨습니다).
음악 역사상으로도 이탈리아 오페라와 바그너 오페라 양쪽에 정통한 거의 유일한 테너라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로엔그린 실황 영상물이 추천할 만하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외모도 상당히 잘 생겼기 때문에 극장용 또는 비디오용 오페라 영상 주역을 자주 맡았다. 지금껏 도밍고가 출연한 오페라 영상물은 5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가히 오페라 영화의 제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는 2022년6월26일 부산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이 무대에 테너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