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위가 1m 씩 줄어 들어 점점 죽어가는 사해 (死海) | 죽음의 바다에서 죽어가는 사막 호수 사해로? | 세계테마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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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세계에서 가장 짠 바다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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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바다로 불리는 거대한 호수 두 개가 있습니다
북쪽의 골란고원 아래 위치한 #갈릴리해
예루살렘의 동쪽에 길게 펴져 있는 #사해

이스라엘 남부로 내려 갈수록 뜨겁고 건조한 기후로
생명의 흔적을 찾아 보기 어려운데요

이곳에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호수,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호수인 사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높은 염분 때문에 사람 몸이 뜨기 쉬운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인데요

규모가 커서 바다라고 이름을 붙여졌지만
개발의 후유증으로 매년 수위가 1m 씩 줄어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앞으로 50년 후에는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제 명 - 역사의 땅, 이스라엘 방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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