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가 끝내 발표하지 못하고 감춰야만 했던 소설 / 악마 / ASMR

안녕하세요.
오늘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악마]를 가지고 왔습니다.

1886년에 씌어졌지만
의자 등받이 뒤에 감추어져 있다가
작가 사후에 발표된 [악마]는
제가 이미 올려드린 바 있는
[결혼]과 함께
톨스토이의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졌던
톨스토이는 평생 자신의 강한
성욕에 대해 부끄러워했는데요,
그런 톨스토이의 고뇌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작품 [악마]의 결말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영상 후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톨스토이의 인생 전부가 담긴 책
[악마]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Hello.
Today is the great lake of Russia
I brought Tolstoy's [Devil.

It was written in 1886
be hidden behind the back of a chairgo
This work, which was released after the author's death
I've already uploaded it
with [marriage]
Tolstoy's most humane side
[Voiceover] It's very clear.

He had a Christian view of the worldview
Tolstoy is a man who will always be strong
I was embarrassed about sexual desire,
That's what Tolstoy's agony is about
You can get a glimpse of it
The ending of "The Devil" is
It's divided into two.

then
a book full of Tolstoy's life
Meet [Devil] at the Actress's Bookstore today!!!

#asmr #달세뇨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