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 달라진 길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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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차와 구급차가 도착해야 하는
이른바 골든타임이 6분 이내라고 합니다.
해마다 출동 훈련이 이뤄지는 데
올해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길게 늘어선 차들이 앞을 가로막고,
횡단보도에 선 보행자도 비켜주지 않습니다.

소방차는 결국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까지 합니다.

(Effect)"중앙선 넘어, 중앙선"

그리고 1년 뒤 다시 시작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S/U)"골든 타임인 6분 안에 화재 현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 직접 재보겠습니다."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시를 내리자...

(effect)
"직진합니다. 우측으로 피양해주세요"

달리던 차량이 좌우로 갈라지고...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도
길을 열어 줍니다.

(화면 분할+ CG)

1년 전 시속 21킬로미터로 주행하던 소방차는 이번 훈련에서는 시속 40킬로미터로
두 배 가까이 빨라졌습니다.

◀INT▶
신현섭/청주동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비교적 나아진 편"

하지만 이번 훈련에서도 일부 차량과
보행자들도 여전히 길을 터주지 않았습니다.

소방차에도 블랙박스가 모두 장착돼
길을 비키지 않으면 차량번호를 수집해
2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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