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 ARSNOVA) 2. Cries and Whispers _ 아르스노바 제4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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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NOVA 42nd Regular Concert / Ensemble 2

Vn1 이채민
Vn2 권지수
Vn3 이재현
Vc 양예은
Pf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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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사운드 트랙의 전반적인 컨셉은 왈츠로, 어둡고 음울한 영화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모든 곡명은 박찬욱 감독이 기존에 있던 영화에서, 특히 주로 느와르 장르의 영화 제목에서 따왔 다고 한다. 저번학기에 연주한 미도의 테마곡 The Last Waltz'와 오늘 연주할 우진의 테마곡 'Cries and Whispers'가 가장 유명하다. 두 곡 모두 음울하고 비장한 분위기를 아주 잘 살리고 있는 영화음 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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