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생일이라고 봐주지 않는 엔플라잉 형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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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 🎂엔피아와 동성이의 첫 생일🎂

봄을 분홍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벚꽃이 지는 걸 보고 "봄이 끝났다."고 했대.
하지만, 초록빛 잎사귀가 피어나는 봄을 아는 사람들은
흩날리는 꽃이 “끝이 아닌 새로운 봄의 시작"이란 걸 알아.
꽃바람 부는 계절에 나타난 동성이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이,
엔플라잉으로서 지나온 100일이라는 시간이
동성이의 새로운 봄이기를 진심으로 바라🌸

#동성이와_엔피아의_첫생일_생일축하해
#세상으로_떼굴떼굴_흑멩데이
#꽃바람_부는_날에_동성아_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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