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이별 장면 모음 1탄😥💔

겪어봐야 알 수 있고 그제서야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
가슴에서 일어나는 해일과 몰아치는 폭풍을 헤아리기 어려운 이별과 그리움이 그렇다.

여러분들의 이별은 어떤지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충분히 아팠다. 이제 다시 삶을 시작하라."
《차마 울지 못한 당신을 위하여》 (안 앙설렝 슈창베르제)

1. 쌈마이웨이
대단히 으리으리할 것도 없는 주만(안재홍)이지만 설희(송하윤)에겐 누구보다 주만이 최고. 설희에게 주만은 그저 연인이 아니라 꿈이고 인생이다.
그런데 요즘따라 주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눈으로 직접 확인한 설희는 아무 일 없었다 말하는 주만에게 "우리 헤어져.."

2. 연애말고 결혼
훅 결혼하자고 매달리자 혼비백산 달아나며 문자로 일방적인 이별을 고한 훈동(허정민)을 찾아온 술에 취한 장미(한그루) " 사랑도 나혼자 했구나.."

3. 괜찮아 사랑이야
아픈 아빠를 두고 아빠 친구 김사장과 바람을 핀 엄마로 인해 사랑에 대한 큰 트라우마가 있는 해수(공효진).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던 남자친구(도상우)가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300일이 아깝니? 나는 평생 그날을 기다렸다."

4. 연애의 발견
5년 연애.. 변해버린 서로에 지친 여름(정유미)과 태하(에릭).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 너무 외롭고.. 이런게 연애니?"

By nami nami (나미 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