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백산은 가을입니다. 죽령휴계소-연화봉-비로봉-어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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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비 오듯 나지만 소백산 바람이 다 씻어 주는 가을입니다.
가을 산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처음에는 죽령휴게소-연화봉-비로봉-국망봉-고치령으로 종주를 계획했으나
체력과 기상조건 악화로 어의곡탐방지원센터로 하산 하였습니다.

참고로 어의곡에서 죽령휴게서까지 택시비는 약 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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