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사랑하라, 한번에 하나씩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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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말씀하시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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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사랑하라, 한번에 하나씩


2015년 11월 18일

제 마음을 조금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는 메사에 사는 미혼모를 위해 나무 스토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메사의 생활 환경은 제3세계 수준입니다. 팔레트로 만든 집, 차를 쌓아놓은 집, 고장난 트레일러나 오래된 버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물과 전기도 없습니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힘든 환경입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마약으로 고통받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조차 모릅니다. 모든 종류의 마약에 심각하게 연루되어 있으며, 그들은 그저 생계를 꾸려나가고, 정상적인 사람들의 박해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 미혼모들을 위해 나무 스토브를 제공할 수 있었는데, 한 여성이 우리에게 매우 사랑스러운 작은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녀는 우주를 향해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작은 트레일러에 방을 만들고 있었는데, 우주를 향해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열을 보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따뜻하게 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말에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주여, 이 여인은 주님을 모릅니다.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그녀는 별들과 공허한 검은 공간이 자신을 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헤아려볼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이 여인의 쪽지를 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3일 동안 계속해서 제 마음은 괴로움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주님, 이 여인이 주님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아픕니다! 주여, 그녀는 우주나 신 또는 아무에게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주님도 그녀를 사랑과 동정으로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그녀 옆에 당신이 계시는데, 그녀는 당신이 함께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마음 속의 모든 외침을 들으셨고, 그녀가 걷는 발걸음을 위해 풍성한 것들을 준비해주셨지만, 그녀는 당신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모른척하고, 저는 편안한 집에서 앉아만 있을 수 있는지요?”

“부디,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제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다가가고 어루만질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제가 벗어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오~ 나의 사랑,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나의 사랑이여, 네 마음의 갈망을 나는 보고 있다. 내가 그 마음을 너에게 두지 않았겠느냐? 내게 구하라, 그러면 네게 이방인들을 너의 상속으로 주겠다.”

“주님, 제게 이방인들을 상속으로 주십시오!”

"하지만 그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쉬운 소명이 아니다. 너는 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하고, 스스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클레어, 많은 자들이 위태롭다. 작은 영혼들, 아주 아주 작은 영혼들, 주위 사람들로 부터 무시받고, 버려지고, 소외되고,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자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음에는 달콤함과 순진함이 가득한 자들.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들, 능력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지만,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참된 것을 향한 지혜 때문에 도리어 세상의 모든 것을 멀리하는 자들,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의 쓰디쓴 맛이 아니라, 세상이 가진 공허함을 보는 자들. 이런 자들이 많이 있다.”

"네가 이런 자들을 섬기려면, 너는 세상적이어서는 안 된다, 조금도 세상적인 맛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들은 투박한 복음을 찾고 있다, 시장에서 팔리는 반짝 반짝하고 말끔해 보이는 복음이 아니다.”

"너의 마음에는 이런 투박한 복음이 있다. 세상적인 잔해 아래에 조금 묻혀 있지만, 찾아내기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해하길 바란다, 너의 마음에 일어나는 이런 감정들은 나의 은혜의 움직임과 내가 네게 주고 있는 메시지들의 결과다. 너도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지시하는 대로만 나아가야 한다."

“주님, 제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네게는 영혼들을 빚기 위한 메시지들이 있다. 빠진 것은 초대장이다. 그렇다. 초대장이 빠져있다. 사람들은 초대받아야 한다. 그것도 지금은 내 손에 맡겨두기 바란다, 지금은 오늘의 메시지를 주겠다.”

"내 백성들이여,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섬기도록 부름받았다. 나는 너희를 많은 시간, 여러해 동안, 일부러 멈춰 있게 했다. 너희는 교회와 사람들로 부터 고통을 많이 받았는데, 그들은 나를 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나의 길을 따르지는 않는 자들이다.”

“너희는 허울들, 할리우드의 작품 같은 것들, 교회 안의 파벌들과 그 안에서 칭찬받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보아왔다. 너희는 여러 번, 빛나고 깨끗해 보이는 사람들, 그러나 내 마음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제지당하고 밀쳐짐을 당했다. 나의 말씀에 적혀 있지 않느냐?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이방인들을 너희의 상속으로 받을 자들을 부르는 부르심. 이 부르심을 위해 내가 완성해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너희들이다. 잃어버린 자들을 내게 데려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주었다. 세상적인 교회를 위해서도 아니고, 어떤 종파를 위해서도 아니고, 조직된 종교를 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나를 위해 영혼들을 데려올 수 있도록 그 도구와 지식을 준 것이다. 너희는 heartdwellers이다. 나의 품에 머리를 기대고 나의 작은 사랑의 길을 이해하는 영혼들이다.”

"나는 너희를 준비시키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휴거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주었다. 내가 가르쳐 준 것을 모두 마음 속에 간직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시계를 향해서는 한 번도 눈길을 돌리지 않아야 한다. 그러다가 밤 12시를 가리키는 때가 되면,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의 초점은 너희 주변의 사람들에게 향해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 안에서 시작한 것을 완성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부름이 언제 완성될 것인지를 알 필요는 없다. 너희는 단지 너희의 마음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희의 마음 속에 세상의 가시가 얼마나 많이 찔려 있는지 발견하게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너희는 바벨론과 애굽에 속해 있는 너희 자신의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이 모든 계산과 설명을 뛰어 넘는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진실로 하나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다른 영혼들에게 나아가도록 명령을 주는 것이다. 종교를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내 사랑을 가지고 가라. 너희의 삶 속에서 경험한 점점 더 커지는 나의 임재와 나와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너희 주위의 영혼들을 어루만지고 품기 위해 나아가기 바란다.”

"지금은 잃어버린 영혼들, 혼란스러워 하는 영혼들, 외로운 영혼들에게 눈을 돌려야 하는 계절이다. 세리와 창녀들, 그리고 그와 같은 사람들이 이 시대의 바리새인들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진실로 그렇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를 배운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이 아니라,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배운 자들이, 진실로 먼저 천국에 들어 갈 것이다. 나는 세상의 기초를 두기 전에 너희를 불렀다. 나는 너희를 너희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의 목적을 따라 빚었다. 그리고 지금 그 목적을 너희에게 드러내고 있다. 너희가 깊이 생각하고, 행동으로 나설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라고 그 목적을 드러내고 있다.”

“나는 겉으로 마구 드러나는 화려한 부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숨겨진 부흥을 말하는 것이다, 허세나 할리우드의 허풍같은 것이 없는 것을 말한다. 오히려,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나고, 개인적이고, 깊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부르고, 텅빈 곳과 깊은 갈망에 대해 너희를 통해 흐르는 내 마음의 생명수가 응답하는, 그런 부흥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부름은 나와의 친밀한 교제에서 생겨나야만 한다. 이 부름은 어떤 인간적인 동기나 장치에서 생겨날 수 없다. 이 부름은 순수한 사랑의 행동이어야 하며, 세상적인 것은 어떤 섞임도 없어야 한다. 세상의 지혜에 반대되는 방식으로 행해져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내가 너희에게 이런 작은 자들을 알려주면, 너희는 내게 와서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지에 대해, 나의 지시를 기다리기 바란다. 초기에는 단순한 사랑의 행동으로 나아가기 바란다. 그 후에는 너희의 예배와 기도 시간에 그들을 마음에 품고 내 앞에 데려와서, 언제 어떻게 나의 생명수를 나눠줄지에 대한 나의 조언을 기다리기 바란다. 너희는 이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영혼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거룩한 지혜를 풍성한 자료들과 함께 가지고 있다. 여기서 내가 준 가르침들을 친숙하게 만들어서, 이 작은 자들이 나의 심장으로 이끌려 올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

"너희 마음속에서 영혼들을 섬기기 위한 이 깊은 갈망을 너희가 가지게 하기 위해, 나는 오랜시간동안 준비하며 기다려왔다. 그렇다, 나는 기다려왔다. 이제, 너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나가서 사랑하라. 너희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 형제를 사랑하기 바란다. 그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고, 그들의 두려움을 달래주고, 그들이 내 앞에서 아름답다라는 사실을 확신시켜주기 바란다. 영혼들에게 뱀의 방법들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기 바란다. 영혼들은 계속해서 원수로 부터 공격을 받을테지만, 너희가 나의 길과 악한 자들의 길과 방법을 가르치면, 영혼들은 승리하고, 자신들이 항상 꿈꾸고 갈망했지만 그 꿈이 가능하다고는 꿈도 꾸지 못했던 사랑 속에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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