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맨발걷기, 오룡산 편백숲, 농업박물관, 남농기념관, 옥장, 갓바위(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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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천연기념물 제500호)
목포 갓바위 명칭은 삿갓을 쓰고 있는 암석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약 8천만년전 화산활동에 따른 화산재가 굳어진
응회암이 파도에 따른 충격과 함께 바닷물과 염분이 암석 모양을 변화시킨 결과이다. 
삿갓 모양 아래쪽 움푹 패인 부분은 끊임없는 파도와 염분에 의해 부서져 구멍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패인 공간은 그늘로 인해 항시 젖어있는 상태에서 더욱 쉽게 부서지면서 확대 되었다. 
삿갓 모양의 윗부분은 파도와 바닷물에 의해 암석에서 분해된 광물 성분 중 일부 풍화에 강한 
광물들이 떠밀려 윗부분에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상부는 반복해서 햇볕에 마르게 되고 딱딱해지면서 현재의 삿갓모양을 형성하였다. 
따라서 목포 갓바위는 파도와 염분 그리고 햇볕 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로 암석이 지질학적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갓바위에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먼 옛날 소금을 팔며 병든 아버지를 모시던 젊은이가 약 값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났다가 돌아와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 되었다. 
젊은이는 슬픔과 후회하는 마음으로 갓을 쓰고 고개를 숙인 채 이곳에서 자리를 지키다가 아버지와 아들 모두가 바위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갓바위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훌륭한 도사 스님이 기거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 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 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다른 전설은 아주 먼 옛 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어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목포 8경 중 하나인 갓바위는 영산강변을 따라 해상 보행교가 설치되어 바다 위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보행교는 밀물 때 약 1m 올라왔다가 썰물 때 바닷물을 따라 내 려가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파도와 해류 등에 의해 바위가 침식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자연학습장으로 교육적 활용도가 크다.
#목포구경
1930년대부터 전해지던 목포팔경을 현대에 맞게 '목포구경'으로 
2015년에 새롭게 지정한 것 이다.
*자연과 건축물, 분수가 어울린 제1경에서 제4경 
*제1경은 유달산이다. 
유달산(228.3m)은 영혼이 거쳐 간다고 해서 영달산이라고 하며, 해가 뜰 때, 봉우리가 쇠가 녹아내리는 듯한 색으로 변한다.라고 해서 유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유달산은 높지 않지만, 기암과 절벽이 많아 호남의 개골이라고 하며, 다도해상 국립공원을 바라다볼 수 있다. 

유달산에서 볼 수 있는 다도해 일몰과 목포항의 야경도 아름답다.
*제2경은 목포대교 일몰이다. 
목포대교는 2012년에 완공된, 바다 위에 세워진 다리로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고 있다. 
특히 학 두 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는 일몰이 장관을 이룬다.
*제3경은 '갓바위'다. 
용해동에 소재한 갓바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이 조각한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있는 형상의 바위다.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볼 수 있 었는데, 현재는 보행교를 바다 위에 설치해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제4경은 '춤추는 바다 분수'이다. 
춤추는 바다 분수는 세계 최대 바다에 떠 있는 음악분수로 '레이져쇼'와 함께 매일 밤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섬과 바다, 공원이 어울린 제5경에서 제9경 
*제5경은 '노적봉'이다. 
노적봉은 유달산에 있는 바위 봉우리이다. 
유달산 앞바다에 왜군의 배가 진을 치고 조선군의 정세를 살피 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이 노적봉을 이엉( 짚)으로 덮어 마치 군량미가 산처럼 많이 보이게 했다.라는 전설이 전한다.
*제6경은 '목포진'이다. 
'목포진은 만호동에 소재한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이며, 목포영, 목포대 등으로도 부른다. 
현재는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목포진지 전망대에 오르면 목포 앞바다가 보인다.
*제7경은 삼학도 이난영 공원이다
삼학도는 한 청년을 사모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었고, 그 학이 
떨어져 죽은 자리가 섬이 되 었다라는 전설이 전하며, 목포의 눈물로 유명한 목포 출신의 
이난영(1916~1965)여사를 기념하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제8경은 다도해 전경이다. 
유달산 앞에 있는 반달 모양의 고하도를 비롯한 외달도 등의 섬들이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한다.
제9경은 슬로시티 섬 외달도'이다.
외달도는 달리도 바깥에 위치하고있어서, 또는 외롭게 떨어져 있어 외로운 달동네라는 뜻을 지닌 
섬으로 밖다리라고도 한다. 
깨끗한 해변이 아름다운 섬으로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낙조 등이 절경이다.
#목표를 대표하는 구미에는 세발낙지, 홍어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병어회,  준치무침, 아구탕, 우럭간국 등이 포함되었다.
#초당산 맨발걷기 
#오룡산 편백숲
#농업박물관
#남농 기념관
#옥공예 전시관 
#목포의 눈물-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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