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김남길-손예진-설리 등 '해적' 촬영현장, '추워도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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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남양주(경기)=조성욱 기자] 김남길, 손예진, 설리 등이 출연하는 '해적'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해적' 촬영현장에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박철민, 신정근, 설리(에프엑스), 조달환, 이이경 등이 참석했다.

특히 길이 32M의 규모로 제작된 소마(이경역 분)의 해적선 야외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해적선은 높이 9M의 짐벌(Gimbal)위에 설치되어 배의 움직임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해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 분)이 여자 해적 여월(손예진 분)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길,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산적단에는 배우 유해진과 박철민, 김원해와 조달환이 출연해 영화의 웃음을 책임진다.

또 해적단에는 연기돌 f(x)의 설리와 이이경이 합류해 극장 비주얼의 해적단을 결성했다. 이 외에도 정성화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이경영, 김태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해적'의 최강 조연단을 완성시켰다.

한편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설리(에프엑스), 조달환, 정성화, 안내상, 오달수, 김원해, 이이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해적'은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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