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관음종 창종 60주년 기념사업 준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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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종 60주년을 앞둔 관음종이 기념사업과 태허조사의 사상과 생애를 재조명하는 다큐를 제작합니다. 관음종 중앙종회는 관련 사업과 오는 3월, 일제강점기 희생자 위령재 등에 예산 56억여원을 승인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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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관음종 중앙종회가 9일 오후 총본산인 낙산묘각사 락가선원에서 제61차 정기 중앙종회를 개회하고 2024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관음종은 내년 창종 60주년을 위한 준비 사업과 올해 개산조 태허조사 탄신 120주년을 맞아 태허조사의 사상과 생애를 조명하는 기념사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학술대회와 다큐멘터리 제작 등 관련 예산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조세이탄광 희생자 위령재를 3월에 봉행하는 등 2024년 예산 56억 7천만원을 승인했습니다.

또, 포교원 조직부 명칭을 변경하고,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종단 조직 개편과 복지재단 활성화를 위한 후원자 모집 등 종단 운영과 관련해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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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관음종은 대불보전에서 종정 홍파대종사와 총무원장 법명스님, 종회의장 혜산스님을 비롯해 종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명스님/관음종 총무원장
(종단의 새해 새로운 계획을 바르게 세워서 그 어느 종단 못지않은 참으로 전무후무한 바른 발전을 이뤄서 불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종단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종정 홍파대종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전쟁과 기후위기 등 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불자들을 이끄는 스님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종교인구 감소 등 위기감 고조 속에서 신도 배가 운동과 청소년 포교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홍파 대종사/관음종 종정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우리가 더 부지런하고 더 노력하고 더 수행의 노력을 확실하게 하면 절에서 목탁소리가 끊이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면 신도들이 다시 모여듭니다. 이 세상의 흐름에 휘둘리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거리 설법으로 한국전쟁 이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새로운 길을 열었던 관음종이 창종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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