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X임주환] 아라리 상플 뮤비 (부제 :: 상사병)ㅣ조선시대 상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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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X임주환] 아라리 상플 뮤비 (부제 :: 상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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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윤서(서현진)와 상연(임주환)은 어린시절부터 서로 좋아하던 사이로, 성인이 되면 혼인을 할 것을 약조하지만, 부모님의 뜻으로 인해 윤서는 할 수 없이 세자와 혼인을 하게 된다.

이후 세월이 흘러 상연은 장원급제를 하게 되고, 그렇게 윤서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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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은 윤서를 향한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어 이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되고, 거기서 우연히 세자와 세자빈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상연은 궁에서 잘 지내는 줄로만 알았던 윤서가 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에 크게 마음 아파하고, 이에 곧장 궁으로 들어가 윤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윤서는 혹여나 저 때문에 상연이 궁에서 잘못될까 싶어 애써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냉정히 돌아선다.

.

상연은 결국 윤서를 향한 그리움이 병이 되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서 또한 자책감에 크게 가슴 아파하며 결국 같은 선택을 하게 된다.



🎧 심규선(Lucia) - 아라리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마음 어찌 품었나
너는 하오에 부는 바람만큼 온화했는데
우는 날 떼놓고 걸음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행복하소

연무처럼 흩어지는 맘 어찌 붙잡나
너는 그믐에 피는 손톱 달처럼 저무는 데
기어이 돌아서는 널 어찌 탓할까
너는 아무도 몰래 받을 벌을 다 받았는데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언약과 증표 가련한 맹세여 다시없을 사람
마침표 없는 문장을 가득히 눌러 안고
안으로 외치는 말

가지 마소 가지 마소 나를 버리고 가지 마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멀리 멀리 저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두고 가신 임 십 리도 못 가 발병 나소
아라리요 아라리야 끝내 떨치고 가신 임아
돌아보소

간밤에 꾼 꿈결인 듯 전부 다 잊고 행복 하소
나를 두고 가신 임아 누구보다 더 행복 하소
행복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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