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타이로 칭칭 동여맨 다리가 절단되어가고 있습니다

❗️비쩍 마른 어미개와 아기 둘
뒷다리에 칭칭 동여맨 붕대와 피가 안 통할 듯 묶인 케이블 타이 두 개.

어쩌면 케이블 타이로 인해 다리가 잘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다리가 심하게 부어 있고, 그 다리를 끌면서도 사람이 좋다고 쫓아 다닙니다.

케어는 오늘 광주에서 다시 하남으로 이동 중입니다.
빈집, 방치된 비숑의 주인은 현장에서 비숑을 확인하였고
다른 곳에 거주하는 주인들은 내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은 하남의 이 아이들을 긴급 구조하러 이동 중입니다.
6:15분 경 구조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부디 다리가 불구로 남지 않고 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케어 활동이 홍보되어 구조가 몰리고 있습니다 치료비가 너무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함께 구조하다는 생각으로 동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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