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F] 무형의 시로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DNF] 무형의 시로코

이전 메인 스토리 영상이 시로코의 부활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다음 영상은 시로코일 것이라고 예상하던 분들이 계셨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진짜 시로코가 맞았습니다.
사실 이전 영상과 병행해서 동시 작업 중이었던 물건인데 구성을 짜는데 골머리를 좀 썩히느라 생각보다 많이 미뤄졌네요.
시로코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고 메인 스토리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빌런이지만
아무래도 시로코 스토리의 감초는 아간조와 록시이기 때문에 (제 생각만 그런건 아니겠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최대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10분에 가까운 어지러운 런닝타임인데요.
시로코 중심의 1부과 아간조와 록시 중심의 2부로 나눠서 만지다 보니
바칼의 6분조차 한 수 접어주는 괴랄한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처음엔 영상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마지막 재회 대신 비교적 비슷한 분위기에 훨씬 잚은 '무의식의 관 망각'을 삽입한 버전도 만들어 봤지만
막상 만들어보니 영상의 호흡이 너무 빨라져서 만든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영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폐기 해버렸어요.

0:00 1부
4:09 2부


사용된 곡
   • [던파OST] 마지막 재회 MV  
   • [던파BGM] 무형의 시로코 - 의식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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