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탁 태양을 향해 던져라(1983) / Dokgo Tak-Throw to the Sun (Dokgotak taeyangeul hyanghae deonjy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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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Director) : 박시옥(Park Siok)
출연 : 오세홍(독고탁 역)

줄거리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미국에 지자 새로운 야구 대표팀 감독을 찾아 김석원 이사는 강원도로 와서 야구에 미쳐 은둔중이던 독고룡을 찾지만 독고룡은 죽고 아들인 독고탁을 서울로 데려온다. 우연히 독고탁의 재능을 발견한 김이사는 우수고교에 검정고시합격한 독고탁을 넣게 되고 독고탁은 곧 이은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다. 놀라운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독고탁을 TV에서 본 외삼촌의 연락으로 미국에서 돌아오던 탁의 엄마를 만나기로 하지만 탁은 약혼자와 동행한 엄마를 보고 실망한다. 슬픔에 잠긴 탁은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는데 대흥고교와의 결승전에 출전을 강행하지만 악전고투한다. 하지만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엄마가 돌아오자 힘을 얻어 초인 같은 힘으로 역전 우승한다.

Casts : O Se-hong

Synopsis : Produced by director Park Si-ok in 1983. It appeared together with the launch of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in 1982. It was the first feature length cartoon movie of the baseball player Dokgo Tak series and appeared together in the baseball Park which brought out many boys to baseball parks. Whenever one of the Dokgo Tak series including 『Run Backmarker』, young boys gathered in every alley playing imitating ‘Three crazy balls of Dokgo Tak’, which was not an unfamiliar scene. 'Throw toward the Sun' shows the process of Dokgo Tak who is a reclusive son of a baseball genius Dokgo Ryong becoming a baseball player with the baseball skills taught by his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