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자연채광 조명시스템 개발, 2022년 첫 건설신기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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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자연채광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인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추적식 집광장치와 투광렌즈 및 산광부를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하고 2022년 첫 건설신기술 지정을 완료했습니다.

이 신기술은 지상에 자연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와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스마트 건설기술인데요.
광량과 빛 스펙트럼의 소실 없이 고밀도 풀 스펙트럼의 태양광을 실내와 지하로 전송할 수 있어 지하 식생공원 조성, 도심 스마트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조명시스템의 경우 기존의 기술보다 20% 높은 광량과 스펙트럼을 전달할 수 있고, 최대 15배 멀리 빛을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제로 미국 맨해튼에 버려진 전차터미널 지하공간을 개조해 3,5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는 세계 최초 지하공원인 ‘로라인 프로젝트’, 서울 종각역 지하 ‘태양의 정원’ 등에 이 신기술이 적용됐죠.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기술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2 태양의 정원’에 적용을 제안할 예정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거단지에도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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