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비 20만원 생존배낭] 그리 특별한 것은 없지만 10만원 배낭보다는 더더욱 죽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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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생존배낭 물품 안내 : 1시간 4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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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낭은 표준도 정답도 아님. 또한 변화되는 국가 재난대응시스템에 따라, 주거환경과 주변환경, 가족구성원의 변화, 개인 건강에 따라 계속 변경될 것임. 지진대비 생존배낭을 특정 틀에 가두면 안됨. 앞으로 2020년, 2021....계속 수정과 보완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꾸릴려면 제대로 꾸릴 것. 제대로 써먹지 못할 물품은 오히려 돈낭비.
잘 꾸린 생존배낭은 본인 뿐만 아니라 "생존배낭"의 "생"자도 들어보지 못했거나 알아도 준비할 여력이 없는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예를 들어 텐트와 우비를 챙긴사람은 본인의 은박담요를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다.)
생존이기주의로 빠지지 말고 생존공생주의를 추구하자. 지진상황에서 나는 한 곳도 안다치고 안아프고 건강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지 말 것. 팔다리를 다쳤고, 내 아내가 임신상태이고, 내 아이가 돌도 안됐고, 내 부모님 거동이 힘들 수 도 있음. 그런 상황에서 내가 아무것도 챙겨오지 못했을 때, 구조대가 올 때까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같이 대피하고 있는 이웃과 동네주민. 재난상황이 종료되었을 때 다시 만나고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일상의 구성원들.



































#지진대비생존배낭 #2019년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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