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만 있는게 아니다. 100m 10초대..남자육상 신동 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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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중학생.
육상의 꽃 100m에서
중학생 중 유일한 10초대 기록의 소유자
서민준 선수를 소개합니다.
평소엔 선한 얼굴과 웃음으로 ‘빙구’라고 불리지만
트랙에만 올라서면 돌변하는 서민준.
중학생이라곤 믿을 수 없는 근육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스피드.
서민준 선수는 ‘겸손’하게..
앞으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양예빈 선수와 함께
앞으로 우리 육상을 이끌어갈 꿈나무.
서민준의 질주 영상과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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