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나이들면 생기는 병. 그렇다고 딩크로 살아? 빈둥지 증후군 심각한 증세. 멕시코 몬테레이 일상 Vlog. 한국빵집, 스벅, 수퍼마켓 장난감코너

몬테레이지역에서 아뽀다까 시에는 한인 상가가 제법 있다
한국빵집이 있을 정도면 한인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멕시코 빵은 부드럽지 않고 달달함이 너무 강하다
샌드위치+라떼 2세트에 $218페소(한화 약 16,000원)
멕시코 물가가 생필품은 조금 저렴하지만 외식 물가 등은 비슷하다
장보기에 앞서 별다방에서 샌드위치 브런치 먹는 것이 주말루틴이 되었다
커피점에서 샌드위치만을 즐기는 사람들
잡곡빵에 쫀득한 치즈와 간간한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다
수퍼마켓 규모의 철물점, 집에 필요한 것을 사러 왔다
이곳에서 집 한채 짓는 모든 것을 원스탑 쇼핑할 수 있을 정도다
한국 참외를 닮았지만 메론이라 부르면 좋을 노란 과일
바나나보다 쁠라따노(식용 바나나)가 더 비싸
돼지의 복부 내장부위를 포장해서 팔기도 한다
Ate라 하여 구아바, 떼호꼬떼, 멤브리예 등의 재료로 만든앙금이다
떼호꼬떼는 산사과같은 과일, 멤브리예는 작은 모과 닯은 과일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호기심반 두려움 반,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다
이것 외에도 엄청많은 제품이 있지만 대게는 사던 물건만 사서 온다
결국 용기내어 Ate(아떼)한개를 사본다
빈둥지 증후군을 확실하게 앓고있는 두사람에게 장난감 코너가 보였다
이들이 다커서 독립한뒤 몇년째 허전함과 아쉬움 등등 복잡한 마음상태
언제적 이야기인데 종이인형 이야기
옛날이야기 하면 봇물터지듯 나오는 두사람
아이들이 한참 저런것을 필요로 할때도 풍족하게 해주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이곳은 아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코너
지나고 보니 또 아쉽기도하고 그립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때는 또 그때대로 많은 장난감이 있었다
레고가 이렇게 다양하지는 않았다
물가도 오르기도 했지만 모양이나 컨셉도 많이 좋아졌다
한동안 레고로 만든 꽃에 삘이 꼽힌적도 있었다
다양한 장난감에 아이들 눈 돌아가게 생겼다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만화 주인공들의 장난감
골프장의 텃세 주인 사슴총각이 풀숲으로 숨는다
사춘기 암수 한쌍이 몰래 데이트 하다 들킨듯한 분위기
요즘들어 생긴 스윙루틴 중 하나
연습스윙과 실전스윙이 달라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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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V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