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잔인한 의식 '피의독수리', 실제로 가능할까?

8세기에서 11세기까지 유럽에 큰 영향을 끼쳤던 바이킹

원래 스칸디나비아 반도, 덴마크 등 북유럽에 정착하여 살았던 그들이
본격적으로 남쪽으로 진출하자
전 유럽은 혼돈에 빠졌습니다


특히 그들의 약탈과 잔인한 행동에 대한 기록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북유럽 전쟁의 신인 오딘에게 바치는 제물에게 행해졌던
'피의 독수리(Blood Eagle)'라는 사형 의식은 충격적인 그 잔인함때문에
바이킹과 관련된 여러 영화, 게임 등에서 빈번하게 사용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극형의 일종인 '피의 독수리'는 주로 적의 왕족을 사형할때 행해졌다고 전해지며
북유럽 문헌인 오르크네잉가 사가(Orkneyinga saga), 헤임스크링라(Heimskringla)에
그 방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문헌에 묘사된 '피의 독수리' 처형 방법은
'이게 실제로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잔인합니다

#피의독수리 #바이킹 #발할라 #노르딕


"Cinematic Kalimba Loopable Am 126 BPM" by "CarlosCarty", used under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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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인공지능 영상제작프로그램, 온에어스튜디오 OnAir Stud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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