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미키마우스, 저작권 만료…"푸우 이어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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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며 기분 좋게 배를 모는 미키마우스.

1928년 첫 선을 보인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에 등장하는 최초의 미키마우스입니다.

지금까지 저작권에 엄격한 디즈니 때문에 사용을 못한 캐릭터였는데요.

올해부터 이 1928년 작품에 나온 미키마우스만은 자유를 얻었습니다.

저작권 기간이 2023년을 끝으로 만료된 겁니다.

창작물 저작권은 95년간 보장된다는 미국 저작권법에 따라 올해부터는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겁니다.

무인도에서도 미키마우스를 그리면 디즈니가 찾아와 소송을 할거란 우스개가 나올 정도로 디즈니의 저작권 개념은 철저한데 이제 이 1928년 미키마우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인지 이런 것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곧 미국에서 공개되는 게임에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겁니다.

개발사는 이 캐릭터가 미키마우스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공개 저작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해 저작권에서 풀려난 또 다른 친구, 곰돌이 푸우가 피를 뚝뚝 흘리더니 올해는 최초의 미키마우스 마저 자유를 얻으며 변신 아닌 변신을 하게 됐습니다.




#미키마우스 #저작권 #만료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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