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볼 때 너무~ 좋아…화면 달린 AI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사용기 / 홍IT인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날씨 볼 때 너무~ 좋아…화면 달린 AI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사용기 / 홍IT인간

#AI스피커 #구글 #네스트허브

*구글에서 제품을 대여받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제 방(원룸)에는 3가지의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있습니다. (1) KT 기가지니2 (2) 카카오 미니 (3) 구글홈 미니입니다. 기가지니는 IPTV 셋톱박스용이고, 구글홈 미니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해서 무료로 받았습니다. 기기 값을 제대로 지불하고 산 건 카카오 미니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아까워서 억지로 써보려고 기능을 탐색하다보니 쓸모 있는 기능들을 각자 한 가지씩 찾았습니다. 기가지니는 TV 리모컨 찾을 때, 구글홈 미니는 음악재생(유튜브 뮤직), 카카오 미니는 모닝콜 알람 맞추면서 사용합니다. 정확하게 딱 그것만 사용합니다.

각 가정마다 사용 환경은 모두 다를 겁니다. 아이가 있다면 동화 읽기 같은 키즈콘텐츠를 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매일 스피커가 들려주는 뉴스로 아침을 맞은 소비자도 있겠죠. 전자기기 '덕후'여서 도어락, 조명, 플러그 등을 모두 연결시켜 진정한 홈 IoT(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축해놓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기능으로 매번 음악, 날씨,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꼽히는 걸 보면 대다수 소비자들은 단편적인 기능만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AI 스피커의 국내 보급량이 800만대에 달했지만 통신사 모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있으니까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AI 스피커의 성능은 꾸준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에코쇼, 구글 네스트 허브, 기가지니 테이블TV, 누구 네모 등 화면까지 탑재한 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죠. 동영상만 볼 것 같으면 들고 다니기 편한 태블릿PC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구글이 최근 한국에 정식 발매한 '구글 네스트 허브(네스트 허브)'를 통해 분석해봤습니다.

(구글 네스트 허브)
가격: 11만5천원
화면 7인치 해상도(1024 x 600)
길이 가로폭(178.5mm / 높이 118mm 두께:67.3mm)
무게 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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