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합사 난이도 헬! 외동묘로 키워야하는 고양이 특징 3가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말이 있죠.🐱
"고양이는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늘어난다!"
한 마리를 키우면🐱 두 마리가 되고🐱🐱, 두 마리를 키우다 보면🐱🐱 세 마리가 된다는 말인데요.🐱🐱🐱

그 정도로 고양이끼리는 합사가 쉬운 걸까요? 정답은 NO!!❌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 또한 성격이 제각각이고
그 중에서도 합사가 특히 어려운 성향을 가진 고양이들이 있답니다!

지금! 고양이 합사 고민하는 지구인이 있으시다면 영상을 통해 꼭 체크해 보세요!✔️

합사가 어려운 고양이 중 하나는 바로 낯가림이 심한 고양이랍니다.🫥

평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낯선 사람에게도 친화력이 좋은 고양이는
둘째 고양이를 입양했을 때 합사가 수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펫 호텔(반려동물 호텔)과 같은 낯선 환경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역에 낯선 물건, 낯선 사람이 나타났을 때
쉽게 겁을 먹고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는 외동묘로 키우는 것이 적합합니다.

이런 고양이는 겁이 많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둘째 고양이와 친해지는 것이 무척 어렵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는 바로 질투심 많은 고양이에요.😡

집사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의존적인 고양이는 둘째 고양이에게 질투할 가능성이 높아요.
여태껏 나만 쓰고 독차지했던 공간과 사랑하는 집사를 모두 빼앗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특히 고양이는 영역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 동물이에요.
그래서 자신의 영역에 다른 고양이가 있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러니, 애교가 많고 어리광이 심한 고양이가 있는 집에 둘째를 들이게 되었다면
가능한 첫째 고양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변함없는 모습이 가장 중요해요!)

세 번째는 경계심이 심한 고양이예요.✊

태어났을 때부터 순하고 애교많은 개냥이가 있다면
유난히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성향의 고양이도 있어요!(깡패 DNA...)

이런 성격의 고양이는 합사 난이도가 특히! 어렵고 위험해요. 싸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특히, 고양이는 한 번 나쁜 기억을 가지면 평생 기억하기 때문에
두 고양이의 관계가 좀처럼 나아지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이런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면 가능한 외동묘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둘째를 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합사를 할 때 적게는 2달, 길게는 6달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적응 기간을 가져야만 한답니다.

고양이의 합사 기간은 집사에게도 힘들지만, 고양이에게는 몇 배로 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에요.
"남들 다 성공하던데, 우리도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금지!😔
합사는 실패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늘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합시다!

00:00 합사 결사 반대! 외동묘 성향 고양이의 특징 3가지

00:22 1.낯가림이 심하다
01:02 2.질투심이 많다
01:53 3.경계심이 강하다

#고양이서열 #고양이합사 #고양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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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양이 입양하기 전 알아 둬야할 고양이 성격
https://mypetlife.co.kr/8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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