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김고은을 사로잡은 신하균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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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두 달째! 화제의 커플, 신하균-김고은씨! 이들이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신하균이 먼저 용기내 마음을 고백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상남자 신하균씨, 김고은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은 뭐였을지, 함께만나보시죠



'17살의 나이차' 라는 놀라운 수식어와 함께 큰 화제를 몰고 온 연예계 새로운 커플의 탄생! 바로,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예상치 못한 신선한 조합이라는 반응과 함께 많은 팬들의 부러움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음: 신하균]


아주 먼 얘기 같은데요..언제쯤 그런 날이 올 줄은 모르겠는데



그가 꿈 꿔오던 '그런 날'이 이제야 찾아온 걸까요?


17살 어린 김고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정한 능력남 신하균!



[현장음: 신하균]


아, 정말 과찬이시고요



과연...그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이었을까요?



[현장음: 이정재]


연기하면 신하균이지 뭐 이러시는 대선배님들도 계셨고


[현장음: 강한나]


하균 선배님 같은 경우는 제가 원래 개인적으로 굉장히 팬이어서 같이 연기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러웠었고


[현장음: 한그루]


저는 예전부터 신하균 선배님 굉장히 좋아해서 아직도 신하균 선배님과 함께 작품 꼭 해 보고 싶어요.



수많은 동료 스타들이 인정하는 연기의 신이자, 배우들이 선망하는 멋진 선배로 꼽혀온 신하균!


그는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하며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현장음: 윤여수, 스포츠동아 기자]


상당히 많은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고 비장한 역할을 두루 소화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장음: 최영일,문화평론가]


네 신하균 씨, 하균느님 이렇게 부르기도 하고요 뭐 하느님 이렇게 부르기도 하고 우선 연기를 하는 스타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을 한 분이에요



특히 지난 2011년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브레인]에서의 매력적인 연기는 '하균하균' '균이 앓이'라는 신조어를 낳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신하균]


좋은 부담감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연기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만 할 뿐이고요



이렇듯 여심을 사로잡았던 작품 속 신하균의 매력에김고은 역시 홀딱 빠졌던 건 아닐까요?



[현장음: 신하균]


오히려 제가 더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아서, 기운을 받는 거 같아서 제가 좋습니다


[인터뷰: 신하균]


Q) 노출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게 있는지?


A) 특별히 준비한 건 아니고요 원래 몸입니다 그게



어느덧 연기 경력 20년차 배우 신하균!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일명 '신경질적인' 근육을 선보이며 몸짱스타로 거듭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박경림]


신경질적인 근육은 어떤 겁니까? 신하균씨


[현장음: 신하균]


신경질내면서 만들었어요 처음으로 몸을 만들어봤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만들 필요는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오기가 생기고 하면서 느꼈던 힘든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더니 이게 캐릭터하고 맞게..



오기가 만들어낸 신경질적인 근육은 주위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는데요



[현장음: 김태진]


외적으로는 근육질의 몸매가 예... 영화보던 중에 함성이 터져나올 정도였거든요.


[현장음: 강하늘]


저는 맨 처음에 하균이형의 몸을 보고 인체해부도 보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근육 하나하나가 선이 다 살아 있는데


[현장음: 장나라]


귀여우세요 엄청 귀여우세요 애교도 적지 않아 있으시고



하균신의 평소모습은 이렇듯 애교있고 귀여운 반전매력까지 갖추고 있었는데요



[현장음: 박경림]


실제 모습과 비슷하신가요?


[현장음: 신하균]


아니오, 그렇게 비슷하진 않은데 비슷하진 않아요 굉장히 쪼잔 하고


[현장음: 박경림]


실제는 대인배시고


[현장음: 박희순]


비슷한 거 같습니다



대인배의 면모는 물론이요 막걸리를 특별히 애정하는 소박한 인간미까지!



[현장음: 신하균]


네 저에요 접니다!


[현장음: 오만석]


거의 신하균 씨의 주도하에 거의 매일 막걸리 파티가 진행된다고 봐야죠 모든 술자리를 주도하고 정리하고


[현장음: 박희순]


계산은 이 사람이 하고 주도하고 정리하고 계산은 이 사람이 하고


[현장음: 오만석]


막걸리를 왜 좋아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신하균 씨가 일사천리로 대답을 해주십니다 막걸리를 왜 좋아하시나요?


[현장음: 박희순]


어디어디에 좋죠?


[현장음: 오만석]


뭐가 좋죠?


[현장음: 신하균]


생막걸리를 좋아하는데요 살아있는 효모가 몸에 상당히 좋고요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공기가 워낙 좋아서 술이 금방 깨요 그래서 마셔도 다음날 전혀 무리가 없고 또 피부에도 좋고 저는 되게 좋아지더라고요


[현장음: 박희순]


변 이야기도 하시던데


[현장음: 신하균]


아하하항 하세요 형님이


[현장음: 박희순]


당신이 말씀하세요


[현장음: 신하균]


여러 가지로 참 좋습니다



그런가하면 수준급의 기타 실력까지 겸비했다는데요



[현장음: 신하균]


어릴 때 잠깐 배웠었는데 여기 나오는 곡만 따로 연습했어요


[현장음: 박경림]


[로망스] 칠 줄 아세요?


[현장음: 신하균]


[로망스].. 아니오 배운 것만



숨겨뒀던 아재개그 감각 또한 수준급! '하균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는 질문을 받은 신하균.



[현장음: 오만석]


연기대상이잖아 KBS에서 연기대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니까 [브레인]이었나?


[현장음: 신하균]


굉장히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음: 오만석]


으하하하 뭐야 이렇게 넘어갈 일이야? 이렇게 답변 제대로 안하고 그럴 거야?


[현장음: 박희순]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지


[현장음: 신하균]


창피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고요 네.. 그냥 뭐 미국식 이름으 로 바꿔서 불러주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하균, '하균신' 바꿔서



그저 영화계 선후배 사이에서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화제의 커플이 되기까지! 이렇듯 신하균의 다정한 성격과 치명적인 매력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현장음: 신하균]


꿈을 꾸세요 많이 꾸시고 도전하시고 노력하시고



이제 갓 사랑을 시작해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한 신하균-김고은 커플!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꿈과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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