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불쌍하면 데려가 키워라" / SBS / 오클릭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불쌍하면 데려가 키워라"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올겨울도 추위가 찾아오자 길고양이 밥 주기를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다시 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를 두는 사람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오클릭 첫 번째 검색어 '지하주차장에 고양이밥'입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놓인 상자 안으로 고양이 사료와 물이 보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얼마 전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옆 기둥에 이처럼 고양이 사료와 물이 담긴 상자를 발견했는데 혹시 고양이가 차량 보닛에 들어갔을까 봐 아내 차로 출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와 보니 상자가 그대로 자리에 놓여 있었다며 차량 블랙박스에 찍히는 각도도 아니고 관리실에 연락했지만, 또다시 같은 일이 발생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는데요.

현행법에 따르면 길 고양이는 동물보호법상 야생동물로 분류돼 구조보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길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런 행위를 하는 이른바 캣맘과 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 발톱 때문에 생기는 차량 흠집은 어쩌나" "돌보는 건 좋은 일이 맞지만 입주민 민폐는 생각 안 하냐" "불쌍하면 자기 집에 데려가서 키우면 안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927686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오클릭 #지하주차장에고양이밥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