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스 - 사역현장을 가다] 복음가득한교회, “지금 당장 세계복음화를 위해”(최대진) l CTS뉴스

앵커 : 한국교회의 사역 현장에 한 걸음 더 들어가 전해 드리고 있는 [찾아가는 뉴스 – 사역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앵커 : 온라인으로 세계복음화의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복음가득한교회의 사역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금 바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자데 구체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복음가득한교회.

당대 세계복음화를 이루자는 비전으로 2016년 콰테말라에서 첫 ‘꿈브레 마라나타’를 시작한 이 교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 있는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사역방향을 고민하는 선교대회를 진행애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대면 선교대회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도 이 교회의 세계복음화를 위한 열망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온라인을 도구로 각 국 목회자들과 세계 한인선교사들과 소통하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구제적인 노력을 이어갔기에 동역자들은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INT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복음으로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자고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동원해서 뛰고 있는 그런 귀중한 주의 제자들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은혜를 받고 목숨 걸고 뛰고 있는 가족 같은 전 세계의 제자들 그리스도의 제자들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2022 꿈브레 마라나타’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전세계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코로나 상황에도 너무 놀랍게 계속 여러 나라에서 사역들이 일어나고 오프라인 사역도 진행되고 온라인 사역도 진행이 되고 어떻게든 이것들을 좀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100% 온라인으로 이제 꿈브레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닷새간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특히 전 세계 70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해 12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각 대륙별로 사역보고와 간증, 기도제목을 나누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고민과 지혜를 나눴습니다.

INT 레닌 아얄라 목사 / 콰테말라
전세계 복음화를 하고 있는 제자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바가 매우 기대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이름을 만민에 영광 받게 하신 것을 인정하며 꿈브레 마라나타에 참여하는 것이 기쁩니다

INT 에코파이 목사 / 우간다
저는 꿈브레 마라나타 집회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우리가 서로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더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일을 진행했으며 우리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앞으로 더 성취하고 노력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참가자들은 주님 다시 오실 날까지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이 훈 선교사 / MK사역자
이 시간들을 통해 도전받고 동역하는 함께 참여하는 선교사 자녀들이 도전과 하나님나라에 대한 갈망을 갖고 우리세대 주님 오시게 하는데 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NT 김영권 선교사 / 필리핀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에 참여한 전세계 한인 선교사들도 선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사명 붙들고 생명 걸고 복음의 불꽃이 되어 달려갈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참가자들은 또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하늘 문이 막혔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신실하게 복음 전하고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조성은 선교사 / 영어동시통역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셔서 저희가 찾았던 그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를 찾는 그런 일들이 코로나 기간에도 일어났다는 것을 좀 보게 됐습니다

INT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너무 귀한 은혜인 것 같습니다 참여한 분들이 더욱 불이 돼서 그들 나라에서 더 귀하게 또 더 강하게 사역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머지않아 민족의 대표들을 초청을 해서 그들과 함께 온 민족을 복원하는 그런 구체적인 도전을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