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오지환이 가장 많이 들은 말, “어떻게 살았어?” “어떻게 버텼어?”│선동열 감독한테 정말 죄송했다!│최고의 키스톤 콤비? (박)경수 형│인터뷰 3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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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선 감독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참석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오지환의 선발에 청탁이 없었고,
병역 미필도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선 감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명확한 기준으로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는 비난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이 장면을 TV를 통해 고스란히 지켜본
LG 오지환은 속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의 일로 인해 ‘국보 투수’로 존경받는
선동열 감독이 정치인들 앞에서
수모를 겪었다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후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자신에게 비난을 퍼붓는 이들에게
야구 실력으로 인정받겠다고 말입니다.

5년 전 오지환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어떻게 살았어?” “어떻게 버텼어?”
입니다.
지금 오지환은 5년 전 그 오지환에게
이런 말을 해줍니다.
“지환아, 정말 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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