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얼굴로 이겨나가는 천사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소아암 천사들의 투병생활은 계속 되고 있다... [KBS 20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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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대학 병원 63병동.
혈액암, 뇌종양 등 각양각색의 병명만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소아암 환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항상 웃음과 눈물로 시끌벅적 소란스러운 이곳에서 아이들은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음을 배운다.
어린 나이에 아픔을 먼저 알아버린 아이들에게 병원은 학교이자 놀이터이다.
면역력이 약해서 밖에서 뛰노는 아이들이 항상 부럽기만 하다.
그러나 아픔도 부러움도 항상 밝은 얼굴로 이겨나가는 천사들... 오늘도 가녀린 천사들의 투병생활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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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24시 - 소아암 병동의 천사들] 2005년 9월 방송

#천사 #희망 #소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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