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삼바🎵 #10 Flor de Li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위클리삼바🎵 #10 Flor de Lis]

🙌 벌써 10번째 주의 음악 🎤
1976년 자방_Djavan의 첫 번째 앨범 📀[A voz e O Violão]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끈 곡, Flor de lis입니다.

작곡가이자 보컬, 음악 프로듀서, 기타리스트를 넘나드는 MPB의 위대한 뮤지션, 지자방👏🏽
네델란드인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매력적인 외모와 보이스를 가지고 있죠. 음악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까지 축구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다고 하네요⚽️

자방의 스타일은 미국음악의 영향을 받은 브라질리언록팝재즈퓨전 음악으로 굳이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의 음악은 진정한 🇧🇷브라질의 뿌리인 아프리카 리듬과 전통적인 다양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변박과 인상적인 코드진행, 자방 특유의 블루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는 장르를 특정짓기 어려운 그의 스타일이 되었죠.

자방의 음악은 처음엔 너무 복잡하다는 이유로 제작자들에게 많이 거절당했다고 해요.🤚
자방은 TV드라마의 사운드 트랙 보컬로 활동하거나 클럽 등지에서 노래를 부르곤 했었죠.
하지만 곧 이 첫번째 앨범으로 대중과 브라질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았고,
🎵그가 작곡한 많은 노래들은 마리아 베따니아, 갈코스타, 까에따노 벨로주 등 유명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2년 스티비 원더가 참여한 📀앨범 [Luz]를 녹음하고 수출하여
미국에서도 크게 히트하며 유명해지게 됩니다.
이 성공 덕에 프로듀서 퀸시 존스의 눈에 띄어 영화에도 등장하게 되고요🎉

자방은 🎙재즈 뮤지션은 아니지만 브라질의 재즈 뮤지션인 타냐 마리아(Tania Maria)의 지지 아래 재즈 페스티벌에도 서며 뉴욕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되고, 다양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의 유니크한 음악 덕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Flor de lis는 백합이라는 제목으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백합의 꽃말을 찾아보니 ‘순결, 순수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이네요.
또, 성모 마리아의 순결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해요.
노래 중 마리아의 아름다움이 차갑게 식어버렸다는 가사가 나오는데 마리아가 누군가 했...😊
순수한 사랑을 잃고 내 삶의 정원이 망가졌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주의 노래 Flor de Lis는 영어버전(Upside down)으로 미국에서 발매되기도 하였어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브라질 곡 중 하나!
이번 주는 프마의 7현기타리스트(인줄알았는데 메인보컬이었음)성희의 목소리로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Voz @yunseonghyi5077
🎸6string guitar @donghun_na
🎷flute e Tamborim @lee_kihyun
🪕Cavaquinho @luaesol_mia
🥁Rebolo @batata_hongseok
🥁Pandeiro @dohoon_da_primavera
🥁Caixa @miiiiinn__

📜 번역 @tonhaolim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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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안본사람없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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