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홍승희 인터뷰] "양심에 찔리기전에 학원물 도전하고 싶어요 하하" (Hong Seung he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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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홍승희 인터뷰] "양심에 찔리기전에 학원물 도전하고 싶어요 하하" (Hong Seung hee Interview)

"스스로 양심에 찔리기 전에 학원물에 도전하고 싶어요. 하하"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덕출(박인환)의 손녀이자, 채록(송강)의 친구 심은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배우 홍승희가 마이데일리와 함께한 영상인터뷰에서 종영소감과 함께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승희는 종영소감에 대해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컸지만 감독님이 많이 이끌어 주시고, 현장에 계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스텝분들이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연기할 때만큼은 부담감을 내려놓고 연기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나빌레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되기에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해 묻자 홍승희은 "스스로 양심에 찔리기전에 하이틴물이라던지 학원물이라든지 이런걸 도전해 보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은호와는 다른 결로 밝고 어느 정도 텐션이 있는 인물을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승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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