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목동 종호와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소 '우렁이'는 마을에서 소문난 단짝이다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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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우렁이 1부_줄거리 (2010.08.09)

쪽빛바다와 맞닿은 경남 남해의 작을 마을, 가천.
오늘도 이 길을 따라 무거운 걸음을 옮기는 소가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쫓는 한 꼬마 목동, 김종호(11).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소 우렁이와 종호는 이 마을에서 소문난 단짝이다.
그런데 종호가 이토록 좋아하는 우렁이는 옆집 할아버지네 소였는데.
늘 우렁이를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 하는 옆집 할아버지와 종호.
오늘도 우렁이와 함께 노느라 늦게 들어온 종호.
그런데 우렁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엄마 때문에 종호는 거짓말을 했다.
엄마 역시 이런 종호를 모를 리 없을 터, 금세 거짓말이 들통난 종호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며칠 후, 학교 갈 준비에 한창인 종호. 오늘 수업은 방학 중 꼭 해야 할 일을 적어보는 시간이다.
그런데 종호의 발표가 끝나고 친구들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우렁이에 대한 친구들의 궁금증은 종호의 마음은 모른 체
소똥냄새가 난다며 급기야 종호를 놀리기 시작한다.
참고 있던 종호도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종호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동네 친구 상민이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다음날, 오늘도 우렁이 외양간을 청소하는 종호.
엄마는 또 옆집 할아버지네 가서 성가시게 한 거 아니냐며 채근하는데!


내 친구 우렁이 2부_줄거리 (2010.08.10)

제 집도 아닌 남의 집, 그것도 외양간에서 살다시피 하는 종호 때문에 속이 타는 엄마.
소똥을 잔뜩 묻힌 종호의 꼴에 엄마는 화가 단단히 났다.
틈만 나면 소 타령하는 아들도 걱정이지만 할아버지께 폐를 끼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엄마다.
다음날, 방학을 한 종호, 오자마자 성적표에 상장까지 꺼내든 누나가 얄밉기 그지없다.
그리고 이어 종호의 성적표를 펼쳐든 엄마, 대체로 성적이 떨어진 종호.
엄마는 공부는 뒷전 우렁이만 먼저 챙기는 종호가 걱정스럽기 만한데!
이제 성적표 검사도 끝나고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고자 우렁이와 산책을 하는 종호. 오랜만에 둘만의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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