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로큰롤 할배' 윤수일의 열정 / YTN

'아파트' '황홀한 고백'으로 유명한 가수 윤수일 씨가 데뷔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음 달 서울에서 40주년 콘서트를 연다고 하는데요, 새 앨범을 내고, 영화 배우로도 데뷔하는 등 식지 않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로큰롤 할배' 윤수일 씨를 화면으로 같이 만나보시죠!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도 삽입돼 다시 인기를 끈, 노래 '황홀한 고백'입니다.

언제 들어도 신나는 이 노래를 힘있게 소화하는 윤수일 씨,

환갑이 넘은 나이가 무색하죠?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윤수일 씨.

강산이 네 번 바뀌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식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음 달 서울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제2의 전성기를 향해 간다는 열정으로 무대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윤수일 씨는 식지 않은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24번째 앨범 '부산의 노래'를 발표한 데 이어 영화 '로큰롤 할배'로 배우 신고식도 치렀습니다.

음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다는 윤수일 씨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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