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계의 에르메스 '루이스 폴센'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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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에디슨은 백열전구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고, 그 후 인류의 밤은 낮과 같이 밝아졌음.

하지만 덴마크 디자이너 '폴 헤닝센'은 낮과 밤의 리듬이 따로 있기 때문에 밤이 낮처럼 밝아지는 것을 경계했음.

그는 1924년 파리 박람회에서 PH램프(일명 '파리 램프')를 공개하며 3중 쉐이드를 통해 빛을 은은하게 발산하는 간접 조명을 선보임.

그는 램프가 단순히 보기 좋은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빛의 형태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음.

그의 이런 철학으로 현재까지 조명계의 최고 명품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루이스 폴센'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 사이트]
https://www.louispoulsen.com/ko-kr/pr...
   / louispoulsen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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