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경 보복한 푸틴, 몽골까지 '광폭 행보'...전문가들이 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평가와 전망은? / 비디오머그 / 딥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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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보란듯 몽골에 간, 'ICC가 지명수배한 전범 용의자' 푸틴
03:05 우크라의 러시아 본토 공격, 전쟁 판세를 뒤집기는 어렵다? 전문가들 의견은?
05:00 러시아가 우위를 점했지만, 6·25 전쟁 고지전이 떠오르는 '소모전'?
06:18 향후 전쟁의 핵심 변수는?
08:26 장기전은 우리에게도 '적신호'

러시아가 동부 폴타바의 군 교육시설을 공습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최근 부쩍 강화하고 있습니다.
폴타바에서는 최소 51명이 숨지고 271명이 다친 것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파악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에는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를 공습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최소 3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일간 키이우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초강경 보복에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과감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일엔 자신이 체포될 가능성이 있는 몽골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지난해 3월 푸틴 대통령에 대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한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습니다.
몽골은 ICC 가입조약인 로마 규정에 서명한 당사국으로, ICC의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몽골 정부에 푸틴 대통령을 체포해 ICC로 보내달라고 요구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몽골에서 체포되기는커녕 성대히 환대받았습니다.
ICC 체포영장 발부 이후, 푸틴 대통령은 주로 중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북한 등 ICC 미당사국을 방문했지만, 이번 몽골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보폭 넓히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최근 전쟁 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국내외 전문가·연구기관의 분석 등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 인터뷰 : 이석배 전 주러시아 대사,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주용진 기자, 영상편집 : 김주형, CG : 서현중, 성재은, 장지혜, 인턴 : 손미루, 송송이,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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