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세월호 뮤직비디오 네버엔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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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뮤직비디오 ‘네버 엔딩 스토리’가 공개됐다.

29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CY시어터에서 세월호 뮤직비디오 ‘네버 엔딩 스토리’ 첫 상영 및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리멤버416 오지숙 대표는 “평소 좋아하는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듣다가, 가사가 가족을 잃은 세월호 가족들의 이야기 인 것 같아 이 노래를 가족을 잃은 분들의 아픔을 전하는 뮤직비디오로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원곡자 김태원에게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만드신 ‘네버엔딩스토리’를 자식을 잃은 분들을 위로하는 노래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부디 허락해주십시오”라며 7장짜리 손편지를 작성해 보냈고 사용 허락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세월호 가족 25명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일반인 등 총 54명이 참여했다.

〈 유명종 P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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