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른 목포 맛집 '식당 주인 딸’에게 한눈에 반한 서울 청년│탐탁지 않아 하던 식당 사장 부부, 이후 서울 남자가 그린 큰 그림│목포는 딸이다│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우연히 들른 목포 맛집 '식당 주인 딸’에게 한눈에 반한 서울 청년│탐탁지 않아 하던 식당 사장 부부, 이후 서울 남자가 그린 큰 그림│목포는 딸이다│한국기행│

※이 영상은 2022년 5월 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숟가락 기행 3부 목포는 맛있다>의 일부입니다.

목포살이를 하던 중, 우연히 들른 맛집 식당의 주인 딸에게 한눈에 반해 완전히 목포에 눌러앉게 됐다는 서울 청년 홍동우 씨. 딸의 미모뿐만 아니라 이제는 장모님이 된 식당 주인의 손맛에 반했다는데. 처음엔 청년 사업을 하겠다며 목포에 정착한 동우 씨를 탐탁지 않아 했다는 목포의 장인 장모님. 하지만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서울 사위는 금세 부모님의 마음을 녹여냈고 이제는 함께 장을 보러 다니는 아들 같은 사위가 되었다. 사위 사랑은 장모! 동우 씨가 좋아하는 촌닭부터 싱싱한 아귀탕까지. 틈만 나면 장모님의 손맛 가득한 밥상이 차려진다는데~덕분에 동우 씨는 날이 갈수록 포동포동 살이 오르며 든든한 목포 사위가 되어 가고 있다. 오늘은 가족 나들이 가는 날! 배꽃 활짝 핀 도로를 따라 도착한 곳은 목포 토박이 장인어른의 친구가 살고 있다는 압해도! 장인어른에게 인생 첫 낚시도 배우고 솜씨 좋은 장모님이 차려낸 시원한 민어 지리탕도 맛보는 맛있는 목포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숟가락 기행 3부 목포는 맛있다
✔ 방송 일자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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