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영일만항 100만 TEU 달성..인프라 확대 시급-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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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 영일만항이 문을 연지 9년 만에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 TEU를 넘었습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이뤘지만
북방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선
항만 인프라와 행정 지원 확대가 시급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 영일만항의 누적 물동량이
100만 TEU를 넘었습니다.

항만을 연 지 9년만입니다.

(CG)2012년을 기점으로 감소했던 물동량은
지난해부터 늘면서 올해 목표 달성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동량 증가는 러시아 물량과
철강 화물이 늘었고
동남아시아 등 신규 항로 개설 등에
따른 것입니다.

포항시는 기념식을 갖고
북방교류 물류벨트 조성과
국제크루즈선 유치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INT▶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극동지방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농수산물을 영일만항으로 많이 유치해 북방경제 물류항만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프라 확대도
필요합니다.

내년으로 늦춰진 항만 인입철도 공사가
빨리 이뤄져야 하고
10년째 방치되고 있는 자유무역지역 조성을
서둘러야 자체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INT▶이상우 대표 포항영일신만항
(내년에)인입철도가 왼공되면 경북 내륙과 강원도,중부권 물량을 통해서 물동량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항만 인프라의 체계적 구축 등
항만 관리와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항만공사 설립도 필요합니다.

◀INT▶김진홍 한국은행포항본부
(선사나 물류 업체들이)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포항물류항만공사라든가 이런것을 조기에 설립해야만 항만 IR(투자설명회)할 때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U)영일만항이 북방물류의 거점항만으로
도약하기위해선 물동량 추가 확보를 위한 항만 인프라구축은 물론 행정기관의 체계적인 지속적인 지원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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