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 706회 - 엄인호, 최이철, 주찬권 슈퍼세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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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BS 스페이스 공감, The ebs space, 2011-03-23

706회 - 엄인호, 최이철, 주찬권 슈퍼세션,

1980년대 한국대중음악사의 황금기를 아로새긴 밴드인 신촌블루스, 사랑과 평화, 들국화의 핵심 멤버들이 '슈퍼세션'이란 이름아래 한데 모였다. 세 거장이 꾸미는 블루스 록 공연을 녹화 방송한다.

신촌블루스, 사랑과 평화, 들국화는 1980년대 한국대중음악사의 황금기를 아로새긴 밴드이다. 최근 이 팀들의 핵심 멤버들이 '슈퍼세션(Super Session)'이란 이름아래 한데 모였다. 신촌블루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지난 30여 년간 한국 블루스를 우직하게 지켜온 '엄인호'와 사랑과 평화에서 화려한 펑크(funk) 기타 플레이를 선보여온 '최이철', 본격적인 한국 록의 시대를 연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그들이다. 결성과 발맞춰 최근 셀프타이틀 앨범 「Super Session」(2010)을 발표했는데, 과거의 영광에 기대지 않은 본인들의 현재진행형 음악을 고스란히 담았다. 세 거장이 블루스 록 안에서 노련하게 화합한 이 앨범에 음악 팬들은 물론 평단에서도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을 살아가는 록 노장들의 수작", "연륜과 경력으로 빛나는 소박하면서도 탄탄한 블루스 앨범"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앨범과 함께 우리들의 추억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히트곡들로 꾸며질 EBS 스페이스 공감의 무대는 세 거장들의 진한 블루스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새로운 음악 인생의 페이지로 장식하게 될 것이다.

출 연 : 엄인호(기타) 최이철(기타), 주찬권(드럼) 外
프로그램 : 다시 시작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外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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