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센치도 안되는 작은 벌레는 왜 나뭇가지를 자를까? | 도토리가 땅에 떨어져있는 이유 | 도토리거위벌레가 살아가는 법 | 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1센치도 안되는 작은 벌레는 왜 나뭇가지를 자를까? | 도토리가 땅에 떨어져있는 이유 | 도토리거위벌레가 살아가는 법 | 다큐프라임

곤충에 대한 편견은 수많은 오해를 낳았다. 오해의 시간 뒤로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곤충이 40년 동안 25%나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과연 곤충은 인간이 싫어하거나 외면하거나 가벼이 여길만한 존재일까?
도토리거위벌레는 딱정벌레목에 거위벌레과이다. 크기는 약 9mm로 1센티미터가 안된다.
체색은 흑색 내지 암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날개에 회황색의 털이 밀생해 있고, 날개의 길이와 비슷할 정도로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참나무류의 구과인 도토리에 주둥이로 구멍을 뚫고 산란한 후 도토리가 달린 가지를 주둥이로 잘라 땅으로 떨어뜨리며 생활한다. 도토리거위벌레의 주둥이를 모방해 의료용 드릴이 개발되기도 했다.
인간 세상을 고스란히 닮은 곤충 세계의 슬기로운 생존 방법과 번식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곤충의 작은 세상을 들여다본다.

#도토리거위벌레 #도토리 #참나무 #나뭇가지 #도토리열매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곤충 전략의 귀재들 2부, 숨바꼭질
▶️ 방송일자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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