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공부만하다 지나간 대학시절이 후회 됩니다. [한낮의 책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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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결하는 책방 아쳅토 책방지기 나은입니다.

삶의 고민을 책으로 참견해드리는 고민상담 코너 '한낮의 책처방'으로 찾아왔습니다.

특별한 반항이나 도전 없이, 무난하고 착하게만 대학시절을 공부만 하다 보내버린 것 같아 후회되고 아쉽다는 사연을 받았어요.

바로 대학시절에 아쉬움을 느껴왔던 처방지기 '도하'님의 사연이었는데요.
책 한권을 만나며 대학시절을 다시 해석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학창시절, 대학시절을 어떻게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어떤 공부를 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연결하는 책방 아쳅토는 여러분의 사연과 후원으로 운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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