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시리즈2] 어중간한 영어로 미국에서 먹고사는 두 청년의 이야기/ 웃픈일이 너무 많은 삶/ 30대 직장인/ 인생 뭐가 이렇게 쉽지 않냐/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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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어중간 시리즈입니다.
지난 첫번째 어중간 시리즈를 올리고 혼자 어찌나 많은 생각들을 했던지.
콘텐츠를 만들고 세상에 내놓는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부담감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작은 채널에서도요.
그런걸 생각하다보면, 내 채널이 너무 커지지 않길 바라게 되요....... (겁쟁이라서...)
그런데 한편으로는... 뷰수가 참..낮구나..쩝쩝.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기도 일쑤랍니다.
(뭐 어쩌라는겨!)

이 채널에 올라오는 모든 영상의 뿌리는 나다운 삶에 대한 한 인간의 열망과 소망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그 속에서 저의 관심거리이면서, 잘하고 싶은, 재미있는, 해야 하는, 그런 몇가지 컨텐츠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있어요.

그 주제는 영어, 영어 공부, 집청소, 방꾸미기, 카페 가서 공부하고 책읽기, 카페가기, 어떤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책과 책에서 봤던 문장들 등등이랍니다.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있을까 고민하지만
그래두 가장 중요한건 채널을 이끌어가는 주인장의 신념과 관심사고요.

내 인생에서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유튜브운영) 을 하고 있다니
진짜 인생 한치앞도모르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시간을 유튜브운영에 투자하고 있지만
이 채널에 제 삶을 먹히지 않기 위해 노력도 하고 있답니다.

뭐가 좋은 영상이고 좋은 채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그 물음을 늘 제 마음속에 품겠습니다.

인터뷰를 응해준 푸니씨에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캐논 마크2로 촬영하였고,
음악은 아트리스트에서 가져왔습니다.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로 했고, 퇴근 후 잠결에 편집을 하다보니 간간히 오타가 보입니다.
제 눈에도 보였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고치고 다시 인코딩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려서요. (영상이 길어서..)


#영어회화 #보통의삶 #해외살이 #미국직장인 #3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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