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기탈모(telogen effluvium), 갑자기 모발이 많이 빠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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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발이 많이 빠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굵고 멀쩡했던 모발이 갑자기 심하게 빠진다면 휴지기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루 200~300개가 빠지기도 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환경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유전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상 내용)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라며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휴지기 탈모로 일반적으로 굵고 긴 머리털이 빠진다.

정수리나 앞머리 부위의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는 안드겐형 탈모와는 달리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는 두피 전체적으로 모발이 갑자기 많이 빠진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한다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 증상이 2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전체 모발의 25% 이상 휴지기 모발이 분포하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모발은 5년의 긴 성장기, 성장이 멈추는 3주 정도의 짧은 퇴행기, 그리고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빠질 때까지 피부에 머물러 있는 3개월가량의 휴지기를 거쳐 빠지고 새로운 성장기 모발로 교체된다. 전체 모발의 약 85%는 성장기 상태이고, 약 1%는 퇴행기 상태 그리고 나머지 약 14% 정도가 휴지기 상태이다. 휴지기 모발은 모낭의 결체조직의 힘으로 붙어 있을 뿐 곧 빠지게 된다. 한마디로 두피 모발의 14%는 빠져야 할 머리카락인 셈이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7~8만개 정도의 모발이 있으며, 하루에 약 70~100개까지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는 그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어떤 원인에 의해서 성장기 모발이 휴지기 모발로 전환되는 양이 많거나, 휴지기 모발이 새로운 성장기 모발로 전환되지 못해 휴지기가 길어지면서 휴지기 모발이 증가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이며, 원인 발생 후 2~4개월 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감소하게 되며 원인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휴지기 모발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모발 탈락은 감소하게 된다.

둘째, 모발이 휴지기가 되면서 조금씩 빠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머무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한꺼번에 많이 빠진다. 주된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나 계절적인 원인, 수면부족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 탈락이 수주일내로 회복된다.

휴지기 탈모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주로 수면 중 또는 머리를 감거나 말릴때 많이 빠진다.

휴지기 탈모는 탈모원인이 제거되면 쉽게 모낭의 건강이 좋아지고, 모발 밀도가 정상으로 된다. 그래서 휴지기 탈모(telogen effluvium)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서 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안드로겐형 탈모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혈액검사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휴지기 탈모는 원인을 알기 위해서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검사할 항목은 routine 혈액검사, 갑상선기능, 철, 아연, 항핵 항체(anti-nuclear Ab), VDRL(매독검사) 등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검사항목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휴지기탈모는 원인을 제거하고 모낭에 적절한 영양공급을 할 경우에 안드로겐형 탈모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다.

휴지기 탈모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①스트레스 ②갑상선질환 ③다이어트 ④수면장애 ⑤ 철분 결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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