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리_창조원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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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원리8_영인체와 육신의 상대적 관계 ;
영인체와 육신의 상대적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육신은 나무와 같고 영인체는 거기에 달려 있는 열매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예컨대 농부가 토마토 농사를 짓는 이유는 토마토 나무를 보기 위해서 땀 흘리는 것이 아니고 열매를 따기 위해서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는 나무와 같은 육신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고 토마토 열매와 같은 영인체를 거두기 위해서 지으신 것입니다. 농부가 아무리 토마토 열매를 원한다 해도 토마토는 나무를 터로 해서만 자라납니다. 같은 맥락에서 하나님이 아무리 영인체를 원하신다 해도 그 영인체는 육신을 터로 해서만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육신을 필요로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인간의 육신은 영인체가 지상에서 완성을 보기까지 없어서는 안 될 대단히 중요한 터전이며, 이 육신은 나무처럼 영인체라는 열매를 맺고 나면 흙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토마토가 다 익으면 농부는 그 익은 토마토 열매를 따서 창고에 넣고, 시들어진 나무는 흙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이치입니다. 육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에서 일정 기간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인체만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질서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런 상태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영인체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수선할 수 있겠습니까? 타락으로 말미암아 죄의 생활을 하니까 기록이 되는 영인체의 생활이라는 것은 전부 죄밖에 없습니다. 열매가 나무에 달려 있을 때 잘 익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인체도 육신을 쓰고 있을 때 잘 익어야 됩니다. 육신을 벗어버린 후에는 익을 방법이 없습니다. 육신 쓰고 죄된 생활을 하다가 죄의 내용과 그 요소가 영인체에 기록돼 버리고 나면 그 영인체는 씻을 길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죄를 지었다면 그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고 정리하는 것도 지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원칙에서 비록 순간의 한정된 육신생활이지만 바로 영원한 영인체를 가다듬고 만드는 중요한 인생 일대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 지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은 어떻게 하면 육신생활 중에 영원한 영인체를 완전하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임을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육신과 영인체의 관계에서 영인체의 선화도 악화도 결국은 육신생활에서 좌우가 되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인생의 근본원칙을 제시하는 원리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이 내용을 깊이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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