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의 로마 밤베르크_왜 독일의 베니스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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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 (Bamberg)
오래전부터 레그니츠 강변에 정착한 유서 깊은 도시로
#프랑켄의_로마 로 불립니다. (프랑켄은 독일 중남부 지방을 말함)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2세 시대인 1007년에 가톨릭
교구가 설정되었고, 이후 주교령이 형성된 독일 가톨릭
중심지의 한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아 중세 시대의
성당과 수도원 등 옛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옛 명소들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도시
전체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따라서 도시 전체를 건축학의 백과사전 이라고도 불립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1007 년경 하인리히 2세 황제의 명에
의해 지어졌으며 1012년에 축성되었습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길이 94미터, 넓이 28미터,
높이 26미터 규모로 첨탑은 높이가 거의 81미터 입니다.
11세기 화재로 파손되었다가 13세기에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대성당에는 하인리히 2세와 부인 #성녀_쿠네군트 의 석관
무덤과 독일 교황의 유일한 무덤 인 클레멘스 2 세
(Pope Clement II)의 무덤이 있습니다.

저 언덕위의 성 미하엘 수도원
베네딕토회 소속 수도원입니다.
바로크 양식의 이 건축물의 역사는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니 놀랍습니다. 18세기 전후 재건되었습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밤베르크 시가지를
조망하기에 적격입니다.

구 시청사 _ 올드 타운 홀 (Altes Rathaus)
밤베르크의 명물중 명물은 다리 위에 지어진
구 시청사입니다.
레그니츠 강 서쪽에 살았던 천주교 특권층들과 동쪽의
일반 시민들이 시청의 위치를 서로 고집하고 양보하지
않는 바람에 강에 다리를 놓고 그 중간에 시청사를 지었습니다.

14세기의 청사를 18세기에 재건하면서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 매우 화려합니다.
시청사 건물벽을 장식한 그림은 마치 실제 건축물의
하나인양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독일의_베네치아 라고도 불리우는 밤베르크는
래그니츠 강변따라 중세 주택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유람선의 왕래로 멋진 전망을
감상하다보면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온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막시밀리안 광장(Maximiliansplatz), 그뤼너 마르크트
(Gruner Markt) 광장, 신궁전과 장미정원 등 볼거리와
이름난 훈제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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