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의 세계유산] 81. 터키_카파도키아(Cappadocia):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예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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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내륙 중앙에 있는 아나톨리아지방의 중심에 카파도키아가 있다.
카파도키아에 수만 년 전에 거대한 화산이 폭발한다.
화산재가 굳어서 만들어 진 것이 응회암인데 이 카파도키아 전체에
응회암이 쌓였다.
응회암은 경도가 상당히 약해 풍화 작용이 쉽게 이루어진다.
응회암 위로 경도가 강한 현무암이 덮이고 일부 현무암 바로 밑의 응회암은
풍화작용이 더디 이루어지면서 오랜 세월 동안 기암 바위들이 기가 막힌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사람들은 바위를 파서 집을 만들었다.
응회암은 간단한 도구로도 쉽게 굴을 팔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공동체 사람들은 이곳에 바위를 파서 만든 공간에 거주하기
시작한 것이 4세기경이다. 그들은 이곳에 바위를 파서 교회를 만들었다.
바위를 암각해서 기둥도 만들고 여느 일반교회와 같이 돔도 만들었다.
이곳의 교회들은 4세기에서 11세기까지 집중적으로 세워지고 이후
이슬람세력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버려지게 된다.
이 교회에 그려진 프레스코 벽화는 비잔틴 예술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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